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 프린터 (문단 편집) == 여담 == * 정확히 말하면 3D 프린터는 '인쇄'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흔히들 말하는 프린터의 정의와는 다르지만, 작동 메커니즘이 유사한데다 컴퓨터의 데이터를 현실의 매체로 내보낸다는 기본 레퍼토리는 비슷하기에 프린터의 범주에 들어간다. 그리고 좀 더 엄밀하게 따져보자면 기존의 인쇄에도 '두께'나 '높이'의 개념이 없진 않으며, 이 분야의 특수 인쇄에서는 같은 위치에 모양을 조금씩 바꿔가며 계속 적층하는 방식으로 '두께'를 만들어내는 데, 결국 3D 프린팅과 완전히 같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 상술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이미 몇해전부터 3D금속프린터의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꽤 쓰이고 있다. 거칠게 대신 빠르게 금속재료를 소결시켜 완성형태에 가장 가까운 적당한 형태를 만들고, 3D프린터의 단점 중 하나인 적층 때문에 표면에 단차가 생기는 것을 CNC 머시닝으로 후가공해버리는 것이다. 현재로써 가장 정밀도가 높으면서 제작속도를 보장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프린팅한 물건을 기반으로 주조하는 방식도 쓰이고 있다. * 'Three D Printer'로도 표기한다. * 3D 프린터의 소음은 생각보다 심하기 때문에 방음이 잘 되는 환경을 준비하거나 저소음 3D 프린터를 구매해야한다. 만약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면, 원하는 3D프린터 제품의 사일런스 보드(저소음 보드)가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사일런스 보드로 업그레이드 하면 소음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프린팅 때 발생하는 고음이 거의 사라지고 팬 돌아가는 소리만 들릴 정도. * 성능이 동급이라고 했을 때, 개방형과 밀폐형 프린터 모두 비슷한 품질로 출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개방형은 환경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데, 만약 겨울날 창가 쪽에 3D 프린터를 놓고 출력하면 출력물의 창가쪽 방향이 들떠버려 엉망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즉, 개방형은 출력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3D 프린터 인클로저를 구매해서 밀폐하는 것으로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만약 이조차 여유가 없다면 창가 쪽은 지양하고 냉기가 없는 상온의 실내에 배치하도록 하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출력시킬 수 있다. * 일부 3D 프린터 중에는 '다림질' 기능이라는 것이 있다. 뜨거운 노즐을 이용해 출력물의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베드의 수평과 Z출 레벨링이 잘 맞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적은 압력으로 표면이 덜 매끄러워지거나 과한 압력으로 표면이 부풀어오르게 된다. * [[2014년]] [[2월]] SLS 방식의 3D 프린트 기술에 대한 [[특허]]가 만료되었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81885071|기사]] * 3D 프린터를 통해 인류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 "Not Impossible" 사의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이 남수단 내전으로 인해 팔이나 다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의수, 의족을 만들어 주는 것.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3D 프린터를 사용하면 단 몇 시간 만에 쓸만한 의수가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3D 프린터로 만드는 의수는 경제적으로도 기존의 의수에 비해 1/3 ~ 1/8 수준까지 저렴하다고. 다만 내구성 자체는 아무래도 떨어진다. 이를 위해 해당 회사에서는 재료수급을 위한 모금운동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http://blog.naver.com/benefitmag/140207159151|관련 블로그 포스트]] *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찾는다면, 2014년 7월 17일에 방영한 KBS1 다큐 파노라마 '디지털 미래 경제 1편 - 3D 프린팅, 새로운 제조 혁명'을 꼭 보길 강력히 권한다. 3D프린터가 아직 최신기술이라 다큐들이 많지 않고, 해당 다큐가 최근에 방영되어서 최신 기술 소개는 물론 앞으로의 전망까지 꽤 폭넓은 내용을 담고있다. * [[일렉트로마트]]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좀 쎄다. 혜자스러운 특징의 일렉트로마트임에도 불구하고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최소 60만원부터 가격대가 시작되며 500만원대도 존재한다. * [[고용노동부]]에서 3D프린터 자격증을 신설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4/0200000000AKR20171214040500004.HTML|링크]] 자격증 명칭은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2018년 12월부터 시행된다. * 3D 프린터의 비싼 가격이 부담된다면 출력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만든 모델 파일이나 설계 도면을 업체측에 보내주면 출력 작업을 하여 결과물을 택배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단, 업체마다 출력 비용이 다르며, 출력물 개수당 5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